[충남 공주/부여] 백제의 고장
여름휴가로 떠난 백제의 고장, 공주·부여 2012.08.01~08.03휴가철엔 다들 바다로 계곡으로 피서를 떠난다고 하던데 직장생활 하는 내내 여름휴가란 것을 가본 적이 없는 내가 급하게 프로젝트를 마치자마자 덜컥 휴가를 내고 떠난 난생처음 여름휴가!! 1일 집 ~ 마곡사 ~ 공주한옥마을2일 국립공주박물관 ~ 무령왕릉 ~ 부소산성 ~ 국립부여박물관 ~ 백제관3일 궁남지 ~ 정림사지박물관 ~ 독립기념관 ~ 집 무더위가 정점을 찍던 8월의 첫주!! 겁도없이 무더운 내륙으로 부모님까지 모시고 휴가를 떠났다. 더위를 피하고자 하였으나 폭염의 한복판으로 뛰어들고 말았던 3일간의 여정이 무덥고 힘들었으나 그또한 지나고 나니 추억이 되어 버렸다. 공주, 부여는 태어나 처음이다. 엄마는 어린 시절 수학여행으로 낙화암에..
부모님과 함께 떠나기
2012. 10. 28. 17:47